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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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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한의학으로 밝힌 우리 몸 건강백과

안세영,조정래 저 | 와이겔리

출판일 : 2010. 05. 28 | 페이지 : 504 쪽
ISBN-10 : 8994140034
ISBN-13 : 978899414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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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안 세영, 조 정래 2010년 05월 발행


한의학 박사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신계내과 과장을 역임, 현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 내 과학교실 주임교수이다. 한겨레21, 한국경제신문, 경희대 영자신문, 월간 말 등에 '성 클리닉'에 관한 칼럼을 연재해 큰 호평을 받았다. 조정래 : 한의학 박사, 조정래 한의원개원


서양 의학과 한의학의 개념과 인식차이를 알려주고자 많이 애쓴 책이다. 매일 환자들을 진료하는 저자들이 우리 몸의 체질에서부터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주제 60개를 선별하여 수록했으며 일상적 비유를 통해 쉽게 한의학 핵심 원리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50개가 넘는 각주를 통해 한의학의 지식과 각 분야에 대한 해박한 상식들을 모아놓아 지적즐거움도 선사한다.


양의학과 인체에 대한 관점이 많이 다른 한의학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우리인체는 뼈와 살로만 이루어진 지능적 구조물이 아니다. 사람은 몸을 조정하는 생각과 마음이 있는 하나의 작은 우주이다. 저자는 병자를 인격체로서 전체를 파악하려는 한의학과 기계적으로 분석하려는 서양의학과의 차이를 알려주고자 한다. 한의학에서의 우리 몸은 그 어떤 병증도 오장육부의 허실 한열에 의해 발병하고 조화와 평형을 이루게 함으로서 건강해 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병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항생제 등으로 해소하는 서양의학에 익숙한 일반인들은 한방에 대한 오해가 많다. 따라서 저자는 이 부분들을 일소하고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널리 돕고자 한다.


서문

1. 머리카락-모발(毛髮) - 머리카락은 빗질을 자주 하는 게 좋다
2. 머리-머리(頭) - 사람의 머리는 하늘의 계곡에 비유되며 정신을 간직한다
3. 머리-정신(神) - 신(神)은 몸의 주체이다
4. 머리-꿈(夢) - 혼백의 작용으로 꿈을 꾼다
5. 머리-두통(頭痛) - 머리가 차가워서 생기는 두통은 없다
6. 머리-어지러움(眩暈) - 허약하지 않으면 어지러움이 나타나지 않는다
7. 머리-중풍(中風) - 바깥으로 드러나는 형체만 무성하면, 사람 몸을 유지시켜 주는 진기(眞氣)는 쇠약해진다
8. 얼굴-명당(明堂) - 환자를 보기만 하고서도 병증을 파악하는 최고의 의사를 신의(神醫)라고 한다
9. 얼굴-안색(顔色) - 병을 파악하는 다섯 가지 색깔은 오직 얼굴에서 결정된다
10. 얼굴-이마(額) - 이마는 하늘 정원이다
11. 얼굴-땀구멍(玄府) - 땀은 현부(玄府)를 적셔준다
12. 눈-눈(目) - 눈은 오장육부의 정(精)이 모여 형성된 것이다
13. 눈-눈의 질환 - 눈병은 화열(火熱)에 의해 발생한다
14. 귀-귀(耳) - 맑은 양(陽)은 팔·다리를 채우고 탁한 음(陰)은 오장으로 주입된다
15. 귀-총명(聰明) - 귀와 눈은 양기(陽氣)를 받아들임으로써 총명해진다
16. 귀-이명(耳鳴) - 귀울림은 귀머거리의 전조이다
17. 코-코(鼻) - 입과 코는 암수작용을 하는 문호이다
18. 코-코의 질환 - 코는 폐의 구멍이다
19. 입과 혀-입과 혀(口舌) - 입의 침은 혀를 적셔준다
20. 입과 혀-입과 혀의 질환 - 침 뱉는 습관을 버려라
21. 치아-치아(齒牙) - 치아는 뼈의 잉여 부분이다
22. 치아-치아의 질환 - 잇몸이 드러나 치아가 흔들리는 것은 신(腎)의 원기가 허약하기 때문이다
23. 치아-치아의 양생(齒牙養生) - 몸의 양생에 입과 치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24. 목-목(頸項) - 목의 풍부혈(風府穴)은 잘 보호해야 한다
25. 목-편도(扁桃) - 인후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화열(火熱)의 범주에 속한다
26. 목-호혹(狐惑) 및 매핵기(梅核氣) -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면 먼저 그 마음부터 다스려야 한다
27. 목-목소리(聲音) - 목소리는 신(腎)으로부터 나온다
28. 목-언어(言語) - 말을 적게 해서 내부의 기운을 기르도록 하라
29. 등-척추(脊椎) - 등에는 삼관(三關)이 있어 정기(精氣)가 오르내리는 도로가 된다
30. 등-단전(丹田) - 도(道)로써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병을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31. 등-남녀(男女) - 남자와 여자는 음양(陰陽)과 기혈(氣血)처럼 상호 보완적이다
32. 등-배통(背痛) - 등이 결리거나 아픈 것은 심신의 과로 탓이다
33. 가슴-흉곽(胸廓) - 가슴을 흉격(胸膈)이라 부르는 데에는 합당한 의미가 있다
34. 젖가슴-유방(乳房) - 남자의 신(腎)과 여자의 젖가슴(乳)은 생명의 근본이다
35. 젖가슴-유방의 질환 - 젖먹이가 없으면 마땅히 젖을 삭여야 한다
36. 심장-심(心) - 심장은 임금의 기관이며, 인체의 생명활동을 총괄한다
37. 심장-심통(心痛) - 진심통(眞心痛)은 아침에 발작하면 저녁에 죽고, 저녁에 발작하면 다음 날 아침에 죽는다
38. 폐장-폐(肺) - 폐장은 재상(宰相) 같은 기관이며, 다스리고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39. 폐장-기침(咳嗽) - 해수(咳嗽)는 폐의 병증이지만 오장육부 모두와 연관된다
40. 폐장-천식(喘息) - 숨결이 가쁜 것이 천식(喘息)이다
41. 배-해역(咳逆) - 딸꾹질(咳逆)은 기(氣)가 아래에서부터 위로 치받쳐 올라 나는 소리이다
42. 배꼽-배꼽(臍) - 배꼽은 마땅히 따뜻하게 해야 한다
43. 비장-비(脾) - 비위(脾胃)는 곡식 창고와 같은 장부이며, 산고감신함(酸苦甘辛鹹)의 다섯 가지 맛(五味)이 나오는 곳이다
44. 비장-오미(五味) - 매운맛과 단맛은 발산시키는 작용을 해서 양(陽)에 속하고, 신맛과 쓴맛은 토하게 하고 설사시키는 작용을 해서 음(陰)에 속한다
45. 비장-설사(泄瀉) - 비(脾)는 맑은 기운을 위로 올리고, 위(胃)는 탁한 찌꺼기를 아래로 내린다
46. 간장-간(肝) - 간장은 장군(將軍) 같은 기관이며, 모려(謀慮)를 담당한다
47. 간장-주상(酒傷) - 술은 모든 약의 으뜸이다
48. 신장-신(腎) - 신장은 굳세게 만드는 작강(作强)의 기관이며, 기교(伎巧)가 이로부터 나온다
49. 신장-부종(浮腫) - 기(氣)가 울체(鬱滯)된 병증은 흔히 부종을 동반한다
50. 허리-요통(腰痛) - 요통은 모두 신허(腎虛)에 속한다
51. 자궁-월경(月經) - 여성의 병을 치료할 때에는 마땅히 월경부터 다스려야 한다
52. 소아-소아(小兒) - 아이 기르는 열 가지 비법
53. 전음(前陰)-음위(陰?) - 음위(陰?)는 체내의 기운을 너무 과도하게 소모시켜서 간근(肝筋)이 손상된 까닭이다
54. 전음(前陰)-소변(小便) - 방광이 순조롭게 통하지 않으면 융(?)이 되고, 잘 약속(約束)하지 못하면 유뇨(遺尿)가 된다
55. 후음(後陰)-변비(便秘) - 인체 내에 진액이 충분해야 대변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
56. 수족(手足)-사지(四肢) - 팔·다리는 인체 모든 생명활동의 근본이다
57. 기육(肌肉)-비만(肥滿) - 비만한 사람은 중풍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58. 피부-피부병(皮膚病) - 기혈이 조화되어 기육(肌肉)이 윤택해지면 가려움증은 저절로 낫는다
59. 체질-체질(體質) - 가장 좋은 약은 현명함을 사랑하고 선(善)한 행동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60. 의학-동서의학(東西醫學) - 이미 병든 이후에 치료하는 의학(醫學)은 껍데기(粗略)에 불과하고, 아직 병들기 이전에 치료하는 수도(修道)야말로 정수(精髓)이다


전체 2


통합적 의학 dlems21 0
발견사항
자연과의 조화를 관점으로 인체를 보는 한의학
오장육부의 허실과 한열의 의해 발생하는 머리, 얼굴, 목에 관련한 질환들
느낌사항
동양의 의학과 서양의 의학은 서로 인체를 다루는 것이지만 인체를 보는 관점은 서로 다르다. 동양은 자연과 이체의 조화를 관점으로 몸을 다루기 때문에 전체적이고 외부적인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지만 서양은 그것과 다르게 분석적이며 기계론적이다. 세부적인 것에 대해 다루며 분석 조사 뒤 전체를 이해하려 한다. 그 때문에 오늘날 까지 많은 업적을 이루었지만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오직 질병 퇴지를 목적으로해 항생제를 주입하여 그 과정에서 오는 부작용은 모두 환자가 받게 된다. 오늘날 서양의학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저 대중화되었지만 우리의 의학인 한의학은 그것에 비해 많이 관심받지 않고 있다. 저자는 이것을 보고 한의학에대해 널리 알리려 이책을 저술했고 나또한 한의학에대해 알아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되었다. 한의학에서 질병에 대해 설명하는 것들이 서양의학을 볼때보다 더 쉽게 이해 되는 것 같아 좋았다. 동양의학은 전체적인 것을 보고 서양의학은 세부적인 것을 보듯이 동양과 서양의 관점은 매우 다른 것같지만 각자마다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이 두가지를 접목하여 활용한다면 의학계에 큰 업적을 이룰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양, 한의학의 통합이 필요해 serotonin628 0
▹ 저자사항 : 전남 목표 출생으로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한의학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경의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수련의, 임상연구원, 임상강사 과정을 마치고 전임교수 발령을 받았으며,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계 내과학교실 주임교수이며, 한겨레21, 한국경제신문, 경희대 영자신문, 월간 말 등에 '성 클리닉'에 관한 칼럼을 연재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저자는 사람들에게 한의학을 제대로 알려주고자 한다.
▹ 내용요약 :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차이를 통해 한의학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은 인체관, 질병관, 의학관이 본질적으로 많이 다르다. 서양의학은 인체에 대한 관점이 분석적이고 기계적이며, 동양의학은 인체에 대한 관점이 자연과의 조화이다. 우리 몸의 오장(간 신 비 폐 신)은 각자의 역할과 작용하는 힘을 가지고 생명활동을 한다. 한의학의 입장에서 머리와 얼굴, 목에 생기는 모든 병적 질환은 오장육부의 허실, 한열에 의해 생긴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체질은 평형과 조화를 이루며 어느 한 군데도 치우침이 없는 것이다.
▹ 아이디어 : 서양의학은 세부를 보고 동양의학인 한의학은 전체를 본다. 그러므로 서양의학과 한의학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아직은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대치되어 있지만, 언젠가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통합되어 사람들을 치료할 것이다. 의학도가 양, 한의학 모두 공부하는 그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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