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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도 존중받아야
 
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Daniel Keyes) 저 | 김인영 번역 | 동서문화사

출판일 : 2004.03.01 | 페이지 : 349 쪽
ISBN-10 : 89497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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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2004년 3월 발행


브루클린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 동 대학원에서 영미문학으로 석사학위 수여. 35년간 대학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쳤다. 『앨저넌에게 꽃을』은 그의 대표작으로서 휴고상과 네뷸라상을 수상. 현재 오하이오 대학교 명예교수.


1) 여기에 나의 지성을 강타한 한 권의 책이 있다! 나는 이 작품을 읽으며 작가의 섬세한 감수성,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방식, 힘 있는 이야기 전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니얼 키스는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었단 말인가? 나는 뮤즈에게 물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작품을 쓸 수 있었을까요?’ - 아이작 아시모프(작가)

2) 몇 번을 울었다.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와서 견딜 수 없었다. 대니얼 키스의 『앨저넌에게 꽃을』이 그렇다. 작가라는 이들은 일생에 한 번쯤 놀랍게도 굉장한 이야기를 써버리는 존재인가 보다. 이 이야기는 의심할 여지없는 걸작이며, 널리고 널린 시시한 작가들의 일생 과업을 키스는 이 한 권으로 대신하고 있는 셈이다. 만약 이 엄청난 감동 스토리를 읽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당장 서점으로 뛰어가서 이 책을 사 보시도록, 쓸데없는 군소리는 집어치우고 지금 당장 그렇게 하라고 진심으로 권하고 싶다. - 바크(소설가)

3) 친구가 선물해 줘서 읽었는데 읽다가 멈출 수 없어서 새벽 3시 반까지 읽고 잤습니다. 읽고 나서 무척 슬펐고 긴 여운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안 읽어 보셨다면 꼭 읽어 보세요!! 강추합니다! che385(네티즌)


정신지체아인 찰리의 지능변화에 관한 희로애락의 보고서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더 많이 아는 ‘지능’이 아닌 ‘존엄한 인간의 가치’이다.

찰리 고든은 32세로 빵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능이 70에 불과하다. 어느 날 그에게 스트라우스 박사와 니머 교수가 다가와 그를 천재로 만드는 실험에 동참해줄 것을 제의한다. 다른 사람과 같아지고 싶었던 찰리는 수술에 동의하고, 그의 변화를 보고서로 쓸 것을 약속한다. 테스트 이후 수술을 마친 찰리 고든의 아이큐는 70에서 180으로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환경과, 그가 바라보는 관점이 바뀜에 따라 그는 혼란스러워하고, 평범했던 그의 삶에 격동이 몰아닥친다. 얼마 뒤, 그는 실험의 동반자였던 앨저넌이라는 생쥐의 변화를 알아채게 된다. 수술은 실패였다. 그의 지능은 전보다 더 심하게 떨어지게 되었다. 이윽고 그는 마지막 생을 정리하기 위해 장애학교인 위렌 학교로 떠난다.


미로게임은 잘 모르기 때문에
지혜나무의 사과를 따먹은 벌이라면
나는 앨저넌하고 친구가 되고 싶어요
친애하는 미스 키니언
그것은 해리엇 때문이었다
이야기 할 상대가 필요해요
당신이 상처받지 않기를
세 마리의 눈먼 쥐
나는 나무 밑의 어둠 속에서 보았다
과거를 향해 열린 빵가게 창문
내 방이라고 하는 안전지대
배운다는 것의 기묘함
자기만의 방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녀는 나를 취하게 한다
돌아갈 곳이 없다. 길도, 방도, 여자도
저돌적이고 폭발적이며 일상적 궤도를 벗어난
구원은 없다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멋진 것
작업은 끝났고 데이터는 갖춰졌다
우리에게는 누군가가 필요해
빛의 동굴 속으로
창 너머의 인생
풍차와 용
어쩌다 우리 집을 지나갈 일이 잇으면

인생이란 진정 무엇인가요
대니얼 키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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